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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동영·김정일 면담 이후] 김 위원장 '통 큰' 약속 … '통 작은' 실천
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말은 얼마나 신뢰성이 있을까.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17일 면담에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굵직한 남북관계 현안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향후 남북관계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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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핵심 실세 30인 분석해 보니] 남북관계 누가 맡나
정부 당국의 내부 문건은 북한의 대남 라인 실세로 네 명을 지목하고 있다. 2003년 10월과 2004년 9월 김용순 전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(대남) 부장, 송호경 통일전선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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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핵심 실세 30인 분석해 보니] 남북관계 누가 맡나
정부 당국의 내부 문건은 북한의 대남 라인 실세로 네 명을 지목하고 있다. 2003년 10월과 2004년 9월 김용순 전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(대남) 부장, 송호경 통일전선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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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]
2005. 1. 1 北, 신년공동사설 발표 - 한미연합사령관,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·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. 1. 3 유엔,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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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수의 지형이 바뀐다] 상. 누가 왜 나서는가
보수 지식인 사회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. 학계.종교계.교육계.법조계에서 의료계에 이르기까지 범(汎)보수진영 지식인들이 잇따라 단체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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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연구원 「2005년도 한반도 정세 전망」
Ⅰ. 국제정세 전망 1. 국제테러와 갈등의 지속 2005년에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민족주의적·분리주의적 세력의 활동에 따른 정치적 불안, 인종·종족·종교간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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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, 김정일에 용천 참사 위로 서신
김대중 전 대통령은 26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용천역 폭발사고 피해를 위로하는 서신을 보냈다. 金전대통령은 판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연락관을 통해 북측에 전달한 서신에서 "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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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남북 장관급회담에 바란다
제13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. 필자는 2000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4차까지 장관급 회담의 남측 수석대표를 역임했다. 당시 새로 출발하는 장관급 회담을 냉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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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남북 장관급회담에 바란다
제13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. 필자는 2000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4차까지 장관급 회담의 남측 수석대표를 역임했다. 당시 새로 출발하는 장관급 회담을 냉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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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중앙TV중대방송(2003년 9월 3일,12시) 전문
선군의 기치따라 주체협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장엄한 역사적 전환의 시기에 소집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 회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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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중앙TV중대방송(2003년 9월 3일,12시) 전문
선군의 기치따라 주체협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장엄한 역사적 전환의 시기에 소집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 회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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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장엽기사모음
황장엽씨, 오늘 단수여권 발급2003.9.2 황장엽씨 여권 발급 또 보류2003. 8. 5 황장엽,"무력 사용없이 北 정권교체 가능"2003. 8. 4 황장엽씨 1일 부터 일반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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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입수 '남북경협 일지'] "5억弗은 현대 經協과 무관"
현대는 2000년 6월 대북 송금 전 가진 북측과의 접촉에서 경협사업에 대해서는 '아이디어 수준'의 의견 교환만 한 것으로 드러났다. 당시는 현대와 북측이 사업 대가로 돈을 보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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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정치범들 옥수수·소금으로 延命
북한의 인권상황 중 가장 심각한 대목은 대규모 정치범 수용소의 운영과 납북.억류자, 탈북자 문제다. 통일연구원(원장 徐丙喆)이 펴낸 2003년 북한인권백서는 김정일(金正日)체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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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정치범들 옥수수·소금으로 연명
북한의 인권상황 중 가장 심각한 대목은 대규모 정치범 수용소의 운영과 납북.억류자, 탈북자 문제다. 통일연구원(원장 徐丙喆)이 펴낸 2003년 북한인권백서는 김정일(金正日)체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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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계 인사] 대우건설 外
◇대우건설▶부사장 김흥수▶전무 조상국 박창규 정태화 김건희 유현근▶상무 도은대 이응수 정재영 박의승 이희석 이한욱 황낙연 김기문 이태환 민희동 정태영 이남복 허무정 ◇㈜코래드▶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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릴레이인터뷰민화협 조성우의장:"北 학자·안내요원 수십명고구려展 홍보 위해 올 것"
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(이하 민화협) 조성우(52) 공동의장에게 '특별기획전 고구려!-평양에서 온 고분벽화와 유물' 성사는 4년여 만에 품에 안은, 꿈속에서 그리던 옥동자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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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25 行不者 생사 확인
남북한 적십자사는 8일 이산가족 면회소를 먼저 금강산지역에 남북이 공동으로 설치·운영하고, 경의선 철도·도로가 연결되면 서쪽에 추가로 설치하는 문제를 협의·확정하기로 합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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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쌀 30만톤 지원 비공개 요청
4일 남북 양측이 7차 장관급 회담의 일정과 의제에 합의함으로써 지난해 11월 결렬된 후 첫 장관급 당국 대화가 마련됐다. 또 4월 초 임동원(東源)특사의 방북에도 불구하고 돌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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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진짜 속셈 뭘까
북한이 서해상 군사도발 사태의 와중에서도 민간교류 등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정부·군 당국과 전문가들은 북측의 이런 움직임을 통해 도발 의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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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특종: 최규선의 秘파일
최규선은 왜 몰락했나 DJ 비서진 5인방으로 잘나가던 그가 왜 하루아침에 ‘정권의 혹’이 됐을까. 그의 부상과 추락과정을 추적한다. “그는 나를 버렸다. 나는 이 정권과 DJ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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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철도 연결 실현되나
22일 통일부의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·도로의 연결공사다. 업무추진 목표인 '한반도 상황의 평화적 관리와 남북간 실질협력의 증진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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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남북 이산상봉 가능성
"답방 가능성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다." 통일연구원의 박사급 연구위원 36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올해 안 서울 방문 성사 여부에 대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. 양대 선거에 따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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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총련 출신 인민배우 3인방 "우리가 요즘 뜹네다"
재일동포 출신 북한 '인민배우' 3인방이 뜨고 있다. 영화배우 김윤홍(56)과 서신향(53), 가극배우 조청미(44)가 바로 그들이다. 세 사람은 1960년대에 북한에 들어와 대학